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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달(붕괴3rd)/성휘의 기사·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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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듀란달(붕괴3rd)
성휘의 기사·월백 슈트는 제4세대 발키리 슈트로, '어떠한 돌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술 충돌용 자가 기동 슈트이다. 본래는 4세대 살신 슈트의 프로토타입으로, 제작 기획 자체는 멸신 슈트 프로젝트 초기부터 존재했지만 헬하임 실험실에서는 여러 4세대 살신 슈트의 특성을 월백 슈트와 융합시킨다는 난해한 과제를 해결하지 못해 장기간 보류되었다. 이후 뮈르크헤임 연구소로 이동되어 삭감 조정을 받은 후에야 완성될 수 있었다. 설계 이념에 따라 백기사·월광,영기사·월륜,창기사·월혼 슈트의 설계 이념을 융합시켜 제작되었으며, 풀네임은 HDA007-성휘의 기사·월백. 현문명에서 제작한 멸신 슈트의 완성판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천명 최강의 S급 발키리인 듀란달이 주력 무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챕터9에서 처음으로 등장. 이때는 리타 로스바이세와 후카의 싸움을 중재는 모습만 보여주고 대붕괴 사건에서는 활동하는 모습이 없었다.[1] 이후 챕터14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리타의 지원 요청을 받고 막바지에 천궁시를 구하고 힘을 다해 추락하던 키아나를 백화흑연의 힘으로 구해주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 챕터28에서 성흔의 힘을 각성하기 직전까지 듀란달의 주력 슈트로 활약한다.
진홍의 기사·월식을 제외하면 사실상 최강의 살신 슈트라는 점도 있고, 사용자가 천명 최강으로 불리는 듀란달이라서 그런지 메인 스토리나 여타 매체에서 전반적으로 매우 강하게 묘사된다. 챕터15에서는 월혼 슈트의 리타와도 호각으로 전투가 가능했던 라이덴 메이를 일방적으로 압도했으며[2] , 이후 북아프리카 실험실을 습격한 요르간문드와의 전투에서도 1부 세계관 최강자급 힘을 지닌 케빈 카스라나와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 챕터18~19에서는 번개의 율자와 연합해 얼음과 유성의 율자(제5+제9 듀얼 코어 율자)를 토벌하는 등 전반적으로 율자와 비교해서도 밀리지 않는 막강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4]
인게임 상에서는 물리 딜러 포지션으로, 폭발 상태에서의 높은 전투 능력을 지니고 있다. 여러모로 파트너 격인 리타의 창기사·월혼 슈트와 유사한 면모가 있으며, 그런만큼 강약점이 꽤나 뚜렷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출시 초기에는 미묘한 성능으로 평가가 낮았다. 하지만 미호요 측에서도 이러한 점을 인지했는지 이후 여러 지원을 받으면서 티어권 캐릭터로 급격하게 부상하여 장기간 활약하게 된다.
카운터 가드인 [방어 반격]을 활용하는 물리 딜러로, 블루베리 특공 이후 두번째로 카운터 가드 시스템(패링)을 주력 공격기로 활용하는 캐릭터이다.[5] 또한, 적에게 피격을 당할 때마다 자체적으로 [영령] 스택을 중첩시키는데, 최대 10스택까지 중첩되는 영령 스택을 통해 높은 대미지 증가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필살기는 23초 동안 폭발 상태에 진입하고 공격 능력이 대폭 상승한다. 폭발 상태에서는 [방어 반격] 성공 후 공격 버튼을 누르면 특수 차지 공격인 [환령참]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극한 집중][6] 을 발동하면 [강화 환령참]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폭발 상태에서는 회피 쿨타임이 없을 때 적에게 앞회피를 사용하면 카운터 가드 판정 없이 강제로 [방어 반격] 효과를 발동해 능동적으로 [강화 환령참]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일반 상태에서 QTE,차지 공격,방어 반격을 통해 영령 스택과 SP를 모으고 필살기로 폭발 상태에 진입해 평타와 환령참을 사용해 공격한다. 폭발 상태에서는 강제 회피로 강화 환령참을 사용할 수 있어 보통은 카운터 가드 없이 강화 환령참 → 평타 5격 → 강화 환령참...을 반복하는 식으로 운용하지만, 일반 환령참도 650%로 평타보다 계수가 높기 때문에 폭발 상태에서도 최대한 카운터 가드를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영령] 10중첩 상태에서 [환령참]으로 누적되는 딜량이 상당한 편이라서, 얼마나 SP와 [영령] 스택을 빠르게 채우고 타이밍을 잘 맞춰서 [방어 반격]을 사용하는지가 캐릭터 운용의 관건이다.
약점은 공격 능력의 대부분을 폭발 상태에 의존한다는 점으로, 필살기 SP 소모량이 100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실전에서 운용시 SP 압박을 상당히 크게 받는다. 자체 SP 수급력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기본 상태에서의 평타 성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이로인한 딜로스크가 크다.[7] 또한, [방어 반격]이 아닌 극한 회피 판정에서는 각종 버프 효과를 얻지 못하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방어 반격이 아닌 극한 회피 판정이 강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다.[8] 이때문에 조작 난이도가 크게 복잡하지 않음에도 막상 실전에서의 운용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폭발 상태에서 누적되는 딜량은 높은 편이지만, 운용상의 약점이 명확하고 출시 초기에는 이러한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서포터도 없어 신규 S랭크 캐릭터임에도 선호도가 낮았다.[9] 그래서인지 월백이 출시되고 곧바로 지속성 있는 버프 효과를 지닌 삭야관성이 출시되었으며, 심연 컨텐츠의 개편으로 지속형 딜러인 월백이 활약할 수 있는 공간이 열리면서 1티어급 캐릭터로 자리잡게 된다.
그러다가 파워 인플레로 기존의 지속형 딜러들이 점차 밀려나기 시작하자, 4.6버전에서 신은송가를 능가하는 물리 서포터 의식의 율자와 4.7버전에서 신규 신의 열쇠 무기 백화흑연이 출시되면서 다시금 파워 인플레를 새롭게 갱신하는 티어권 캐릭터로 자리잡는다. 특히, 신규 무기 백화흑연은 기존에 월백의 문제점이였던 너무 긴 필살기 지속 시간으로 인한 낭비 문제와 낮은 딜압축 능력 문제를 모두 해결했는데, 폭발 상태에서 백화흑연의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 정체 영역 효과(타임 스탑) 상태로 대량의 피해를 주고 폭발 상태를 자동으로 해제시킨다. 이를 통해 '의식의 율자 필살기 → 월백 필살기 → 강화 환령참*2 → 백화흑연 액티브'로 완벽하게 공격 사이클이 정립되었으며, 백화흑연의 높은 피해량으로 기존의 월백이 활약하지 못했던 다른 타임 어택 컨텐츠에서도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오랜 기간 1티어 물리 딜러로 활약하다가, 6.6버전에서 같은 기계 속성의 물리 딜러인 드림위버가 출시되면서 티어권에서 내려오게 된다. DPS와 사이클 순환력 모두 드림위버가 월백을 훨씬 능가하며, 사실상의 상위호환 캐릭터로 기존의 월백의 위치를 대부분 대체했다.[10] 현재는 드림위버가 없을 때 대체 딜러로 사용되거나, 드림위버가 활약하기 어려운 SS랭크 기억 전장에서만 간간히 사용된다.
하지만 의식의 율자와 백화흑연이 출시된 이후로는 상황이 반전되었는데,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의 리더 스킬과 의식의 율자의 회피 스킬, 아보가드로 성흔의 효과 등을 활용해 시작하자마자 바로 SP 100을 채우는게 가능해졌고, 백화흑연의 특수 액티브로 타임 스탑을 달고 2,200%(초월무기 사용시 2,500%) 이상의 폭딜을 꽂아 넣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활용성이 크게 상승했다. 역상성이나 물리반감만 아니라면 서포터 버프[11] → 의식의 율자 필살기 → 월백 필살기 회피 액티브만으로 SS기억 전장 보스를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서포터로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와 의식의 율자가 필수적이고, 백화흑연의 액티브로 킬을 내지 못하면 후속타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스펙 허들은 제법 높은 편이다.
SSS랭크 기억 전장에서는 지장어혼을 상대로 출전한다. 상성상 우위이기도 하고, SSS지장어혼의 성가신 시작 패턴을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다. 다만, 6.5버전에서 등장한 발키리·열정의 사막이 패턴을 무시하는 압도적인 딜량으로 최고점을 갱신해버리면서 현재는 경쟁권에서 밀려났다.
심연 컨텐츠에서는 전통적인 강캐로, 카운터 가드 시스템을 활용한 높은 탱킹 능력으로 과거 디랙의 바다 시절부터 고난도 섭동의 심연에서도 안정적으로 등반이 가능하게 했으며, 주력 공격기인 강화 환령참은 넓은 공격 범위에 소소한 흡인 효과까지 있어 다수전에서도 유리한 전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드림 위버가 출시되기 전까지 월백을 제외하고는 기계 속성 물리 딜러 캐릭터가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지장어혼 같은 생물 타입 보스를 상대로 달리 선택지가 없었다.[13] 여기에 백화흑연의 추가로 딜량까지 비약적으로 상승하자, 출전 빈도가 딱히 높은 편이 아니었음에도 물리 테마에서 월백의 입지는 매우 독보적이었다.
6.6버전에서 드림위버가 출시된 이후로는 사실상 티어권에서 내려왔다. 딜량과 순환능력 모두 드림위버가 압도적이라서 SSS랭크 월백조차 S랭크 드림위버에게 고점 경쟁이 밀리기 때문에 드림위버의 대체픽 정도로만 출전한다.
일반 각인은 「구원」, 「찰나」, 「오멸」, 「황금」, 「천혜」, 「환몽」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폭발 타입 딜러에 강제 회피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원 코어2 각인과 찰나 각인과의 궁합이 좋으며, 자체적인 HP 수급 능력이 높아 오멸 코어2 각인과도 궁합이 좋다. 그 외에 「번성」,「계율」,「욱광」도 못쓰는 건 아니라서, 일반 각인 선택지는 넓은 편이다.[14]
진아 각인의 효과들이 전반적으로 미묘하고, 딜타임이 긴 편이라서 낙원에서는 픽업률이 낮은 비주류 캐릭터이다. 필수 진아 각인이 「왕익」 하나 뿐이라서 초반 리트률이 낮다는 장점은 있지만, 역으로 후반 딜포텐셜은 다른 티어권 캐릭터들에게 크게 밀린다. 컨텐츠 초창기에는 높은 탱킹 능력을 바탕으로 고난도 보스층에서도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간간히 픽업되기도 했지만, 이후 대대적으로 컨텐츠가 개편되고 시즌 테마가 도입되면서부터는 사실상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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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듀란달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 인게임에는 3.9버전 [어둠을 쫓는 별빛]에서 추가되었다. 약칭은 이름 그대로 월백으로 불린다.동경 받는 대장, 살신 슈트 '성휘의 기사·월백'을 다루는 천명의 에이스이자 최강의 발키리…….
이 모든 별명과 칭찬은 더는 듀란달의 마음속에 물결을 일으키지 못한다.
그녀가 아는 건, 어둠이 강림할 때 랜스로 하늘을 가리키면 등 뒤의 거검과 방패, 왕과 여왕이 마치 밤하늘의 달처럼 자신의 빛으로 어둠을 찢어 사람들을 인도한다는 것이다.
기억전장 "성휘의 기사·월백" 프로필
성휘의 기사·월백 슈트는 제4세대 발키리 슈트로, '어떠한 돌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술 충돌용 자가 기동 슈트이다. 본래는 4세대 살신 슈트의 프로토타입으로, 제작 기획 자체는 멸신 슈트 프로젝트 초기부터 존재했지만 헬하임 실험실에서는 여러 4세대 살신 슈트의 특성을 월백 슈트와 융합시킨다는 난해한 과제를 해결하지 못해 장기간 보류되었다. 이후 뮈르크헤임 연구소로 이동되어 삭감 조정을 받은 후에야 완성될 수 있었다. 설계 이념에 따라 백기사·월광,영기사·월륜,창기사·월혼 슈트의 설계 이념을 융합시켜 제작되었으며, 풀네임은 HDA007-성휘의 기사·월백. 현문명에서 제작한 멸신 슈트의 완성판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천명 최강의 S급 발키리인 듀란달이 주력 무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챕터9에서 처음으로 등장. 이때는 리타 로스바이세와 후카의 싸움을 중재는 모습만 보여주고 대붕괴 사건에서는 활동하는 모습이 없었다.[1] 이후 챕터14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리타의 지원 요청을 받고 막바지에 천궁시를 구하고 힘을 다해 추락하던 키아나를 백화흑연의 힘으로 구해주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 챕터28에서 성흔의 힘을 각성하기 직전까지 듀란달의 주력 슈트로 활약한다.
진홍의 기사·월식을 제외하면 사실상 최강의 살신 슈트라는 점도 있고, 사용자가 천명 최강으로 불리는 듀란달이라서 그런지 메인 스토리나 여타 매체에서 전반적으로 매우 강하게 묘사된다. 챕터15에서는 월혼 슈트의 리타와도 호각으로 전투가 가능했던 라이덴 메이를 일방적으로 압도했으며[2] , 이후 북아프리카 실험실을 습격한 요르간문드와의 전투에서도 1부 세계관 최강자급 힘을 지닌 케빈 카스라나와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 챕터18~19에서는 번개의 율자와 연합해 얼음과 유성의 율자(제5+제9 듀얼 코어 율자)를 토벌하는 등 전반적으로 율자와 비교해서도 밀리지 않는 막강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4]
인게임 상에서는 물리 딜러 포지션으로, 폭발 상태에서의 높은 전투 능력을 지니고 있다. 여러모로 파트너 격인 리타의 창기사·월혼 슈트와 유사한 면모가 있으며, 그런만큼 강약점이 꽤나 뚜렷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출시 초기에는 미묘한 성능으로 평가가 낮았다. 하지만 미호요 측에서도 이러한 점을 인지했는지 이후 여러 지원을 받으면서 티어권 캐릭터로 급격하게 부상하여 장기간 활약하게 된다.
2. 스킬[편집]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편집]
카운터 가드인 [방어 반격]을 활용하는 물리 딜러로, 블루베리 특공 이후 두번째로 카운터 가드 시스템(패링)을 주력 공격기로 활용하는 캐릭터이다.[5] 또한, 적에게 피격을 당할 때마다 자체적으로 [영령] 스택을 중첩시키는데, 최대 10스택까지 중첩되는 영령 스택을 통해 높은 대미지 증가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필살기는 23초 동안 폭발 상태에 진입하고 공격 능력이 대폭 상승한다. 폭발 상태에서는 [방어 반격] 성공 후 공격 버튼을 누르면 특수 차지 공격인 [환령참]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극한 집중][6] 을 발동하면 [강화 환령참]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폭발 상태에서는 회피 쿨타임이 없을 때 적에게 앞회피를 사용하면 카운터 가드 판정 없이 강제로 [방어 반격] 효과를 발동해 능동적으로 [강화 환령참]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일반 상태에서 QTE,차지 공격,방어 반격을 통해 영령 스택과 SP를 모으고 필살기로 폭발 상태에 진입해 평타와 환령참을 사용해 공격한다. 폭발 상태에서는 강제 회피로 강화 환령참을 사용할 수 있어 보통은 카운터 가드 없이 강화 환령참 → 평타 5격 → 강화 환령참...을 반복하는 식으로 운용하지만, 일반 환령참도 650%로 평타보다 계수가 높기 때문에 폭발 상태에서도 최대한 카운터 가드를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영령] 10중첩 상태에서 [환령참]으로 누적되는 딜량이 상당한 편이라서, 얼마나 SP와 [영령] 스택을 빠르게 채우고 타이밍을 잘 맞춰서 [방어 반격]을 사용하는지가 캐릭터 운용의 관건이다.
약점은 공격 능력의 대부분을 폭발 상태에 의존한다는 점으로, 필살기 SP 소모량이 100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실전에서 운용시 SP 압박을 상당히 크게 받는다. 자체 SP 수급력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기본 상태에서의 평타 성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이로인한 딜로스크가 크다.[7] 또한, [방어 반격]이 아닌 극한 회피 판정에서는 각종 버프 효과를 얻지 못하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방어 반격이 아닌 극한 회피 판정이 강제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다.[8] 이때문에 조작 난이도가 크게 복잡하지 않음에도 막상 실전에서의 운용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폭발 상태에서 누적되는 딜량은 높은 편이지만, 운용상의 약점이 명확하고 출시 초기에는 이러한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서포터도 없어 신규 S랭크 캐릭터임에도 선호도가 낮았다.[9] 그래서인지 월백이 출시되고 곧바로 지속성 있는 버프 효과를 지닌 삭야관성이 출시되었으며, 심연 컨텐츠의 개편으로 지속형 딜러인 월백이 활약할 수 있는 공간이 열리면서 1티어급 캐릭터로 자리잡게 된다.
그러다가 파워 인플레로 기존의 지속형 딜러들이 점차 밀려나기 시작하자, 4.6버전에서 신은송가를 능가하는 물리 서포터 의식의 율자와 4.7버전에서 신규 신의 열쇠 무기 백화흑연이 출시되면서 다시금 파워 인플레를 새롭게 갱신하는 티어권 캐릭터로 자리잡는다. 특히, 신규 무기 백화흑연은 기존에 월백의 문제점이였던 너무 긴 필살기 지속 시간으로 인한 낭비 문제와 낮은 딜압축 능력 문제를 모두 해결했는데, 폭발 상태에서 백화흑연의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 정체 영역 효과(타임 스탑) 상태로 대량의 피해를 주고 폭발 상태를 자동으로 해제시킨다. 이를 통해 '의식의 율자 필살기 → 월백 필살기 → 강화 환령참*2 → 백화흑연 액티브'로 완벽하게 공격 사이클이 정립되었으며, 백화흑연의 높은 피해량으로 기존의 월백이 활약하지 못했던 다른 타임 어택 컨텐츠에서도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오랜 기간 1티어 물리 딜러로 활약하다가, 6.6버전에서 같은 기계 속성의 물리 딜러인 드림위버가 출시되면서 티어권에서 내려오게 된다. DPS와 사이클 순환력 모두 드림위버가 월백을 훨씬 능가하며, 사실상의 상위호환 캐릭터로 기존의 월백의 위치를 대부분 대체했다.[10] 현재는 드림위버가 없을 때 대체 딜러로 사용되거나, 드림위버가 활약하기 어려운 SS랭크 기억 전장에서만 간간히 사용된다.
3.1. 기억 전장[편집]
기억 전장 컨텐츠는 기본적으로 필드 타이머 1초 싸움을 하기 때문에 폭발 타입 딜러들이 활약하기 어려운데, 월백은 폭발 타입 딜러의 선두주자격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본래 출시 초기에는 기억 전장에서 활용성이 매우 낮은 캐릭터였다.
하지만 의식의 율자와 백화흑연이 출시된 이후로는 상황이 반전되었는데,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의 리더 스킬과 의식의 율자의 회피 스킬, 아보가드로 성흔의 효과 등을 활용해 시작하자마자 바로 SP 100을 채우는게 가능해졌고, 백화흑연의 특수 액티브로 타임 스탑을 달고 2,200%(초월무기 사용시 2,500%) 이상의 폭딜을 꽂아 넣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활용성이 크게 상승했다. 역상성이나 물리반감만 아니라면 서포터 버프[11] → 의식의 율자 필살기 → 월백 필살기 회피 액티브만으로 SS기억 전장 보스를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서포터로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와 의식의 율자가 필수적이고, 백화흑연의 액티브로 킬을 내지 못하면 후속타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스펙 허들은 제법 높은 편이다.
SSS랭크 기억 전장에서는 지장어혼을 상대로 출전한다. 상성상 우위이기도 하고, SSS지장어혼의 성가신 시작 패턴을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다. 다만, 6.5버전에서 등장한 발키리·열정의 사막이 패턴을 무시하는 압도적인 딜량으로 최고점을 갱신해버리면서 현재는 경쟁권에서 밀려났다.
3.2. 무한의 심연[편집]
초끈 공간에서는 물리 테마 - 지장어혼, 상성 테마 - 화두,흑헌원,의식의 율자를 상대로 출전할 수 있다. 물리 반감만 아니라면 다른 테마(실드 파괴, 출혈 등)에서도 대체 딜러로 출전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폭발 타입 딜러 특유의 고질적인 약점[12] 때문에 전용 테마를 제외하면 고점 경쟁은 다소 불리한 편이다.
심연 컨텐츠에서는 전통적인 강캐로, 카운터 가드 시스템을 활용한 높은 탱킹 능력으로 과거 디랙의 바다 시절부터 고난도 섭동의 심연에서도 안정적으로 등반이 가능하게 했으며, 주력 공격기인 강화 환령참은 넓은 공격 범위에 소소한 흡인 효과까지 있어 다수전에서도 유리한 전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드림 위버가 출시되기 전까지 월백을 제외하고는 기계 속성 물리 딜러 캐릭터가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지장어혼 같은 생물 타입 보스를 상대로 달리 선택지가 없었다.[13] 여기에 백화흑연의 추가로 딜량까지 비약적으로 상승하자, 출전 빈도가 딱히 높은 편이 아니었음에도 물리 테마에서 월백의 입지는 매우 독보적이었다.
6.6버전에서 드림위버가 출시된 이후로는 사실상 티어권에서 내려왔다. 딜량과 순환능력 모두 드림위버가 압도적이라서 SSS랭크 월백조차 S랭크 드림위버에게 고점 경쟁이 밀리기 때문에 드림위버의 대체픽 정도로만 출전한다.
3.3. 과거의 낙원[편집]
진아 각인은 「왕익」 각인을 메인으로 사용한다. 왕익 이외에 추가적으로 「병휘」와 「영령」 각인을 집을 수 있지만 성능이 애매한 편이라서 우선도는 낮다. 공격 사이클은 그냥 평범하게 최대한 빠르게 필살기를 사용하고 강화 환령참과 평타를 반복하는 것으로, 강화 환령참 발동 직전에 왕익 각인의 효과로 사용하는 십자베기가 주력 공격기이며, 백화흑연을 사용한다면 폭발 상태가 풀리기 직전에 액티브를 사용해주는 식으로 운용한다. 그 외에 「성창」+「예진」 각인을 조합하는 평타 빌드도 있지만, 통상 빌드보다 효율이 낮아 유희용 취급이다.
일반 각인은 「구원」, 「찰나」, 「오멸」, 「황금」, 「천혜」, 「환몽」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폭발 타입 딜러에 강제 회피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원 코어2 각인과 찰나 각인과의 궁합이 좋으며, 자체적인 HP 수급 능력이 높아 오멸 코어2 각인과도 궁합이 좋다. 그 외에 「번성」,「계율」,「욱광」도 못쓰는 건 아니라서, 일반 각인 선택지는 넓은 편이다.[14]
진아 각인의 효과들이 전반적으로 미묘하고, 딜타임이 긴 편이라서 낙원에서는 픽업률이 낮은 비주류 캐릭터이다. 필수 진아 각인이 「왕익」 하나 뿐이라서 초반 리트률이 낮다는 장점은 있지만, 역으로 후반 딜포텐셜은 다른 티어권 캐릭터들에게 크게 밀린다. 컨텐츠 초창기에는 높은 탱킹 능력을 바탕으로 고난도 보스층에서도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간간히 픽업되기도 했지만, 이후 대대적으로 컨텐츠가 개편되고 시즌 테마가 도입되면서부터는 사실상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4. 추천 파티[편집]
5. 추천 장비[편집]
- 종결 성흔
- 단테 : 월백과 함께 출시된 전용 성흔. 극한 회피(방어 반격) 발동 시 추가적인 대미지 증가 효과를 지니고 있다. 카운터 가드를 활용하는 월백의 특성상 효과를 보기 용이하며, 듀란달이 사용 시 2세트 효과로 회피 쿨타임을 20% 감소시켜, 폭발 상태에서 강화 환령참의 순환을 보다 빠르게 해준다.[15] 또한, 3세트 효과에는 듀란달이 사용 시 자체 취약 60%가 붙어 있어, 초기 월백은 취약 서포터 없이 삭야관성과 혜성구동을 주력 서포터로 사용했다. 의식의 율자와 백화흑연 출시 이후로는 의식의 율자의 서포팅 효과를 상당히 크게 보기도 하고, 사이클 마지막에 사용하는 백화흑연 액티브 스킬의 딜비중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단테 2세트에 뉴턴(하)나 엘리시아(하)를 조합해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 준종결 성흔
- 적합자/콜롬버스 : 콜라보 캐릭터인 아스카의 전용 성흔으로, 단일 적을 상대로 차지 공격 시에 높은 대미지 증가 효과를 준다. 1:1에 차지라는 매우 한정적인 조건이기는 하지만, 대미지 증가 효과가 매우 높아 1:1 보스전에 한해서는 종결 성흔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다만, 단테와 비교해서 크리티컬 보정과 회피 쿨타임 감소 효과가 없기 때문에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 디랙 : 환해의 꿈나비의 전용 성흔. 환해의 꿈나비는 월백과 마찬가지로 폭발 타입에 강제 회피를 사용하는 딜러라서 월백도 효과를 보기 용이하다. 다만, 회피 쿨타임 감소 효과가 없고 효과 지속 시간이 월백의 딜타임과 비교해서 아슬아슬한 편이라서 단테와 비교하면 많이 밀린다.[16]
- 카프카 : 황혼 기사·월황의 전용 성흔. 차지 공격 시 높은 강화 효과를 제공해준다. 본래는 2세트 옵션의 지속 시간이 월백의 필살기 지속 시간과 비교해서 너무 짧기 때문에 대체 성흔으로 가치가 낮았지만, 백화흑연 월백의 딜타임과는 그럭저럭 잘맞아서 디랙보다 대미지 효율이 높다.[17] 다만, 쿨타임 감소 효과가 없기 때문에 역시 단테와 비교하면 밀린다.
- 급식 성흔
- 마르코 폴로
- 종결 무기
- 백화흑연&백화흑연·창멸나선 : 4.7버전에서 추가된 신의 열쇠 무기. 일반 상태에서 액티브 사용 시 SP 회복 효과를 제공해주며, 월백이 폭발 상태에서 액티브 사용 시 높은 피해량의 특수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고 폭발 상태를 강제로 해제시킨다. 크리티컬률 증가, SP회복, 회피 쿨타임 감소 같은 월백에게 매우 유용한 보조 효과가 다수 붙어 있고, 특수 액티브 스킬은 2,800%(초월 시 3,300%)의 계수를 타임 스탑으로 날리기 때문에 기존에 지속형 딜러였던 월백의 포지션을 단숨에 폭딜러로 변모시켰다. 여러모로 월백 운용에 있어서 핵심적인 무기로, 백화흑연 유무는 월백 육성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이다.
- 준종결 무기
- 영적의 헬러&잠적의 헬러 : 월백과 함께 출시된 전용 무기. 높은 크리티컬률 보조 효과를 지니고 있다. 전용 무기 치고는 수수한 효과이기는 하지만, 높은 크리티컬 보정 효과와 폭발 상태에서 액티브 사용 시 추가적인 피해 효과 등으로 본래 지속형 딜러 포지션인 월백에게는 가장 적합한 무기이다. 다만, 헬러 월백의 경우 티어권의 주요 서포터들과 궁합이 좋지 못하고[18] , 정체 영역 효과(타임 스탑)가 없어 경쟁력이 많이 밀린다. 백화흑연 출시 이후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낙원 컨텐츠에서 이따금 유희용으로 사용된다.
- 급식 무기
- 흑연
- 에너지 바이트 랜스
6. 캐릭터 코스튬[편집]
7. 기타[편집]
- 왼쪽 귀에 귀걸이를 하고 있는데, 창기사·월혼 슈트의 리타가 오른쪽 귀에 끼고 있는 것과 한쌍이다.
- 번역 명칭이 꽤나 들쑥날쑥인데, 스토리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휘기사로 언급되었지만, 정작 공식 출시 명칭은 성휘의 기사로 번역되었고, 체험 스테이지에서는 광휘의 기사로 번역되었다(...). 일단 원어를 직역한 명칭은 휘기사(辉骑士)가 맞다.[19]
- 스킬 이름이라던가 필살기 등을 보면 여러모로 체스에서 이름을 많이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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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토 아포칼립스가 대붕괴 사건에 대해 실험에는 지장이 없다고 언급하는 모습을 봤을 때, 오토의 판단에 따라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 다만, 리타와 메이의 전투는 리타 쪽에서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싸울 없기 때문에 전력으로 싸우지 않았다는 점도 있다.[3] 다만 여기서 케빈과 듀란달 모두 신의 열쇠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케빈은 파르바티 유전자의 힘만을 사용했다.[4] 애초에 대붕괴 당시에도 각성한 제2율자와 맞상대가 가능한 유일한 발키리라고 언급되었으며, 실제로 제2율자가 폭주할 경우 이를 제압하기 위한 계획중의 하나가 듀란달의 참전이었다.[SSS] SSS해금스킬[SS] SS해금스킬[S] A B S해금스킬[S1] A B S1해금스킬[S3] S3해금스킬[SS3] SS3해금스킬[SS1] SS1해금스킬[SS2] SS2해금스킬[5] 블루베리 특공(좌짱) 이전에도 기동장갑·황매화가 카운터 가드 시스템을 지니고 있기는 했지만, 황매화는 순수 물리 서포팅 캐릭터라서 가드 시스템 역시 서포팅의 연장이었기지, 좌짱이나 월백처럼 공격 능력으로 활용되지는 않았다.[6] 회피 쿨타임이 없을 때 방어 반격 또는 극한 회피 판정에 성공하면 발동한다. 사실상 다른 발키리들의 극한 회피 스킬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7] 이때문에 SSS랭크 스킬 카로-칸 디펜스 유무에 따른 사이클 순환력의 차이가 매우 커서, SSS랭크에서 다른 대미지 증가 스킬이 없음에도 랭크 격차가 매우 크다.[8] 가령, 폭발 상태에서 앞회피로 강화 환령참을 사용할 때 본래는 강제로 방어 반격 판정을 낼 수 있지만, 적의 공격 타이밍이 안좋으면 극한 회피 판정이 나와버려 딜량이 급감한다.[9] 특히, 필살기 지속 시간은 23초인데 초창기 물리 파티의 주력 서포터였던 신은송가의 버프 시간이 고작 10초 밖에 되지 않아 제대로 성능을 뽑아내는데 어려움이 있었다.[10] 단순 DPS는 S랭크 드림위버가 SS랭크 월백을 능가하며, 순환력에 있어서는 SSS랭크 월백조차 비비지도 못한다.[11] 보통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에 수메이나 뉴턴, 폭식 등을 끼우고 펄스 태도 17식(or 요도 무라마사)의 액티브 스킬을 사용한다.[12] 가령 마지막 사이클에서 킬을 못하고 보스의 피가 약간 남아버렸을 때, 다른 딜러들은 세미 사이클로 빠르게 정리할 수 있지만, 월백은 무조건 필살기를 써야하기 때문에 SP 압박을 크게 받는다.[13] 월백을 제외한 기계 속성 물리 딜러는 블루베리 특공과 황혼 기사·월황 정도였는데, 블루베리 특공은 캐릭터 특성상 심연에서 메인 딜러로 활용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했고, 월황은 다수전이나 복잡한 패턴에 대한 대응 능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어 SSS랭크 월황조차 S랭크 월백에게 고점 경쟁이 밀렸다.[14] 일반 각인 중에서 쓰기 어려운 각인은 무한, 부생, 나선 각인 정도다. 무한은 소환물 판정이 없어서 아예 효과를 못보며, 부생 각인은 평타와 강화 환령참 도중에 무적 판정을 못받아서 스택 관리가 안된다. 나선은 무기로 영적의 헬러&잠적의 헬러를 사용한다면 활용할 수 있지만, 「병휘」 각인이 필수적인데다가 들어가는 코스트에 비해 효율이 낮아서 그냥 유희용이다.[15] 백화흑연 출시 이전에는 폭발 상태 지속 시간 동안, 단테 성흔은 회피 쿨타임 감소 효과로 강화 환령참을 다른 세팅보다 1회 더 사용하는게 가능했기 때문에 대체 세팅과의 격차가 매우 컷다.[16] 2세트 효과가 출전+필살기로 발동되기 때문에 필살기 변신 모션 동안 버프 손실이 발생한다. 3세트를 사용하면 3세트 효과로 강제 회피 판정에서 다시 지속 시간을 갱신시킬 수 있지만, 백화흑연 출시 이후로는 디랙 3세트를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17] 디랙은 출전+필살기 사용으로 효과가 발동되지만, 카프카는 차지로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필살기 변신 모션으로 인한 버프 손실이 최소화 된다. 다만, 카프카의 경우 쿨타임이 길고 일반 상태에서의 차지로도 효과가 유발되기 때문에 디랙과 비교해서 운용이 까다롭다.[18] 보통 서포터의 버프 지속 시간을 아무리 길게 잡아도 20초 이내인데, 월백의 필살기 지속 시간은 23초나 되기 때문에 단테 3세트 효과나 삭야관성 등의 구서포터 캐릭터들을 사용해야 한다.[19] 다른 살신 슈트들도 x기사·xx로 번역되기 때문에 통일성을 생각해보더라도 휘기사 쪽이 맞다. 진홍의 기사 월식이나 황혼 기사 월황 같은 경우도 있지만, 이쪽은 애초에 원어 명칭이 진홍기사(真紅骑士), 황혼기사(暮光騎士)이다.